太妍簽名會遇失控粉絲! 詭異男「砸專輯逼問電話」遭保鑣架走
記者蔡宜芳/綜合報導
少女時代隊長太妍日前推出個人新專輯《To. X》,並舉辦簽名會與粉絲近距離互動,沒想到8日卻傳出有名男粉絲在現場失控、被保鑣架走。而太妍事後也在粉絲交流平台透露有人當著她的面丟專輯,讓她感到很難過,事件引發熱烈討論。
▲太妍8日的簽名會傳出有粉絲失控。(圖/翻攝自Instagram/taeyeon_ss)
據現場粉絲透露,在太妍8日舉行的簽名會上,有名男子被叫號準備上台簽名,但他沒有立刻上前,而是磨磨蹭蹭地走到太妍面前,此時,該男子突然將專輯丟到桌上,並大喊「給我電話號碼」,隨後便被一旁的經紀人及保鑣帶走。太妍雖受到驚嚇,但她還是先關心粉絲的狀況,並叮嚀大家回家時結伴同行。
그리고 태연 버블에 대해서 디엠으로 물어보는 분들이 계셔서 태연이도 숨길게 아니라 소원분들이 다들 알고 있어야 조심하고 대비를 한다고 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49번 어떤 남자 차례가 됐는데 자기 차례인데도 바로 안오고 어기적 어기적 거리길래 쳐다보고 있었는데 책상으로 걸어가더니…
— 출구없태연 (@no_exit_taeyeon) December 8, 2023
事實上,太妍2011年也曾遭到狂粉攻擊,當時她和少女時代的成員們正在舞台上表演,突然有名男子直接闖入舞台,並強行把她拉走。所幸Sunny反應快,趕緊跟上拉住太妍,成功制止詭異男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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