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ico隔9年攜手IU唱曖昧曲 《SoulMate》7大音源榜通殺
文/Jini
創作才子Zico終於回來啦!發行新歌《SoulMate》,找來IU合唱,一推出的2小時內就登上7大韓國音源榜冠軍,其實兩個人在2009年就有合作過,當時Zico是幫IU配唱《棉花糖》這首歌(女方當時還走唱跳偶像風格呢),等於睽違9年再度合作!Zico一如既往,此次親自參與了歌曲的作詞作曲和製作, IU更是自願來配唱唷!
▲Zico睽違9年找IU唱《SoulMate》。(圖/翻攝自Facebook/BlockBOfficial)
9年後兩人的作品更加成熟,《SoulMate》Zico充滿旋律但帶點慵懶的聲音, 加上IU清澈音色,是一首帶有復古編曲的R&B靈魂樂歌曲, 歌詞有一種淡淡的曖昧氛圍,好像認識很久的男女,終於意識到對方是世界上唯一、不可或缺的靈魂伴侶,認定彼此心意,非常甜蜜呢~
Zico也將會在8月11、12兩天於首爾舉辦個人演唱會《King of the Zungle》,接著展開世界巡迴,不知道IU會不會去當嘉賓啊~就讓我們來感受一下《SoulMate》的粉紅泡泡歌詞吧!
歌詞:
젊음의 한복판에서
年輕的市中心裡
두 남녀가 사는 작은 섬
兩個男女生活的小島
네 기분이 여기 날씨고
我的心情就像這裡的天氣
새빨간 열매가 열렸어
結出了鮮紅的果實
조금 낯설었던 맞은편
曾經有點陌生的對門
이제 내가 제일 아끼는 곳
現在是我最珍惜的地方
나오기 싫은 이부자리 같아
就像不想出來的被子一樣
대체
到底
왜 너여야만 했는지
為什麼只能是你
매일 다른 이유를 말해줄게
每天都說出不同的理由
형체를 알아보지 못해도
就算不知道外形
테두리를 함께 그릴 사람
一起描繪輪廓的人
오래 기다렸지
等很久了吧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你好 我的靈魂伴侶
모든 게 너다워졌어
一切都是你的本色
투명한 매듭에 묶여
被透明的繩結綑綁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一會兒都無法離開這裡
Stuck with each other
큰 소파에 누워 스푼 하나로
躺在大沙發上 用一支湯匙
장난치며 먹는 아이스크림
邊開玩笑 吃著冰淇淋
손을 포개고
交疊雙手
춤을 춰 낮부터 아무런 반주 없이
從白天開始跳舞 沒有任何拍子
말풍선이 가득한 둘만의 파티
充滿對話框的我們的派對
숨 쉴 때마다 향이 날 수 있어
隨著呼吸飄出的香氣
잠에서 깨는 일도 신날 수 있어
就算從睡夢中醒來也能讓人興奮
일어나지 않은 일로 질투 날 수 있어
可能為了沒有發生的事感到忌妒
티격태격할 때 많지만
雖然常常吵吵鬧鬧
It’s fine
These day
각자의 시계를 꺼낸 채
像是從各自的時間掏出來的
아낌없이 모래알 쏟네 yeah
毫無保留的撒下沙子 yeah
평생 근사한 날만 준대도
就算一輩子只有類似的日子
우리한테 돌아갈 마음뿐이야
只有向著我們旋轉的心啊
오래 기다렸지
等很久了吧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你好 我的靈魂伴侶
모든 게 너다워졌어
一切都是你的本色
투명한 매듭에 묶여
被透明的繩結綑綁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一會兒都無法離開這裡
Love is the true art
표현력이 갈수록 늘어나
表現力會愈來愈增長
넌 날 글 짓고 그림 그리게 해
你寫下我的文字 描繪著圖畫
만나는 순간
相遇的瞬間
어딘가로 계속 여행 다니는 느낌
去了哪處繼續旅行的感覺
Oh I’ll stay by your side
오래 기다렸지
等很久了吧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你好 我的靈魂伴侶
모든 게 너다워졌어
一切都是你的本色
투명한 매듭에 묶여
被透明的繩結綑綁
한시도 이곳을 못 떠나
一會兒都無法離開這裡
本文由安妞!韓文 Say HI To The Korean授權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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